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
세월은 몇 해가 흘렀어
하루하루가 그저 지날 때마다
네 모습 떠올리며 살아
잊지 못하는 너를 잊지 못하는
그리운 한 사람 나 여기에
곁에 없는 널 그저 곁에 있는 듯
생각하며 견딜 수 있었어
곁에 있듯이 널 기억할 수가 있기에
잊지 않고 가슴으로 느껴
지워도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더 기억하며 하루하루 살아가
힘이 들었어 너를 기억하면서
아파하며 난 익숙해져 가
곁에 있듯이 널 기억할 수가 있기에
잊지 않고 가슴으로 느껴
지워도 떠 오르는 너의 모습을
더 기억하며 하루하루 너를
오늘 하루도 함께 있는 듯이 매일을 살아
이젠 기억을 안해도
늘 생각을 안해도 생각나는 사람 너라는걸~~
사랑해요 그대 잊지 않아요
다만 마음으로 느껴
오늘도 기억하는 너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