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두 눈에 비춰졌던 사랑이
내 맘에 온 거죠
그리 어쩌면 이렇게 사랑을 알았나요
그댈 만난 건 어두웠던 내게도
축복이 온 거죠
그댈 가득히 안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으니까
whatever you do
whenever you go
그대 옆에 있어 줄게 내가
지금처럼만 그대 내게 웃어줘요
저기 위 하늘처럼 걱정 마요
그대 곁에 항상 사랑 가득한 나 있으니
왜 이제서야 그대를 만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괜찮아요 이제라도 사랑해 말할 수 있으니까
whatever you do
whenever you go
그대 옆에 있어 줄게 내가
지금처럼만 그대 내게 웃어줘요
저기 위 하늘처럼 걱정 마요
그대 곁에 항상 사랑 가득한 나 있으니
지금 우리의 사랑이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기를
가끔씩 울고 더 많이 웃고
그렇게 더 사랑할게 내가
지금처럼만 그대 내게 있어줘요
저기 저 나무처럼
사랑해요 이제 우리 놓치지 말고 항상
행복하길..
그대 두 눈에 비친 사랑은 내게로 온거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