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떳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번 다신 울지 않아
잊을께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얻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다신 너를 다신 너를
찾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