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일번가와 해운대 달맞이 고개
광안리해변에서 맥주한잔 추억돋네
수평선위로 별이 차오를때면
손 잡고 집앞까지 데려다줄게너 baby
딱 한 시간만 더 나랑 놀아
할 짓도 없으면서 뭐가 그래 바뻐
폰은 꺼두고 나만 따라와
Rule은 하나
Please don n go home baby
난 자꾸만 내게 끌려
내일 아침보다 더 니 모습이 더 내겐
중요해 sexy my lady
딴 생각은 하지 말어
지금 이 순간만은 여기
나만 바라봐 baby
시간은 기다리지않아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뭐가 그렇게도 바쁜데
Ey ey ey ey girl
Oh oh oh 저 하늘 달빛이 말하자나
아직 해가 뜨기엔 멀었다고
Ey ey ey ey girl
Oh oh oh 내 초조한 맘을 알아줘요
그러니 you never let you go
빨간 와인과 slow jam music
그리고 빨간 속이 감춰진 steak
너랑 뭔가 닮았어
지금 소원이 있다면
니가 잠들지 않길
우리 사이로 저 태양이 지나길
기도하고 있으니까 일어나봐
하고 싶은말이 너 너 너무나도 많아
난 자꾸만 눈이 감겨
머릴 살짝 기울여 내게 기대줘 baby
콧 노랠 불러줘 my girl
딴 생각은 하지 않어
따듯하게 비추는 바닷가의 조명들 마저
너 보다 빛나진 않어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뭐가 그렇게도 바쁜데
꿈 속에서 baby
만나긴 싫었는데 분명이게 아닌데
지금 일어나서 나를봐
소파랑 놀고있는 나를봐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깻어 baby
나 이제 더 이상 못 참겟어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문디가시나 문디가시나
뭐가 그렇게도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