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성..기억상실
시간들은 모두 가져갔는지
너의 기억 마저
문득 느꼈지 내가 널 어느세
잊고 있다는 것을..
조금 더 내게 너를 보여줘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이제는 점점 기억나지 않아
너의 목소리 까지..
내게 없던일 일까
흔적 조차 없는 이야기들
때론 내가 뭘 아파하는지 조차
알 수 없잖아..
.
.
이제 다시 또 하루가 나에게
너를 잊게 하고
나의 아픔은 의미없이 지나가
시간속에서 흩어져..
조금 더 내게 너를 보여줘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이제는 점점 기억나지 않아
너의 목소리 까지..
조금 더 내게 너를 보여줘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이제는 점점 기억나지 않아
너의 목소리 까지..
이제는 점점 기억나지 않아
너의 목소리 까지..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