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모두 지난일이야 돌아가줘 이대로 나 우연히도
너만은 보고 싶지 않았어 나 다시 살기 위해서
한순간 만이라도 너를 잊으려 그 누구도 좋아
사랑없는 사랑 뭐든지 다한거야 괜찮아
무너진 니 이름마져 귓가에 어색한 단어일뿐
돌아가 너를 믿었던 그 진실앞에 그때 난 이미 죽은거야
나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울었는지 두려웠던거야
너를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를 너마져 버렸기에 괜찮아
무너진 니 이름마저 귓가에 어색한 단어일뿐
돌아가 너를 믿었던 그 진실앞에 그때 난 이미 죽은거야
나를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