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걱정보다 남 걱정만 하다가
그러다가 구설수에 휘말리고
선배님들 눈치만 보다가
하고 싶은 말 한마디 잘 못하는
A형이야 A형이야 A형이야
A Triple
싫어도 싫다고 말 못하고
좋아도 좋다고 말 못하지
내일 일은 내일 걱정 해야지
하지만 나는 내년일도 걱정하네
A형이야 A형이야 A형이야
O형이 좋아 B형도 좋아 AB형도 괜찮아
Sorry Mama
(미안해요 엄마)
잘해도 잘난 척 한다고 욕먹고
못하면 못한다고 또 욕먹고
상냥하게 인사 잘 하는 것도
다시 오해받고 상처받고 또 심난하고
A형이야 A형이야 A형이야
A Triple
인정받고 칭찬 받는 날엔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고
실수하고 만족이 없는 날에
세상이 무너진 듯 힘 빠지네
A형이야 A형이야 A형이야
O형이 좋아 B형도 좋아 AB형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나는 섬세하지
하지만 나는 친절하지 (안녕하세요)
그 중에서 치명적인 매력
그댈 위한 과분한 배려
A형 Triple A형 Triple
Thank you Mama Thank you Papa
(고마워요 엄마 고마워요 아빠)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