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그들의 만남
우리가 일궈내기엔 부족한 것들이 많다고
말했던 주위 시선 꺾어버릴 두 남자
이 역사를 창궐할 시간 바로 D -
시련과 아픔 사이 겪었던 성장통
속에서도 날카로운 펜촉으로 시를 써왔고
처음 봤던 동료들과 함께 왔던 그때로부터
아무도 모르게 만들어가는 극적인 대반전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이 거룩했던 시간들이 지나 혁명들을 이뤄낼
검은 game에 분명한 내 발자국
좀 더 박차를 가해서 우리 앞길을 터
멋대로들 판가름하지 마
처음과 끝까지 난 지켜 마지막
같은 맘가짐과 자신감 PRIZM이 시간에 비롯된
태도와 판단 내 말의 무게 또 우리 이름을 기억해
The PRIZM 두번째 황금기 New Triumph
Tiz 형과 SCARY'P WE HIGHER
The PRIZM
If I ruled the world, 절대 안 끌리는 타협 *2
The PRIZM 숨 막히는 이 바닥을 뚫고도
아직 까지 더 검게 내 심장을 달구는 불꽃
이빨을 꽉 물고 난 다음 편히 잠든 건
뭣도 모르고 설쳐대는 저 fake mc들의 숨통
날 100으로 봤다면 수백만 배로 더 크게
내 기대치를 불리는 건 숨 막히는 게임에 내 방식
내 힘으로 바꿔 날 깔아본 놈들의 모가질 꺾어
압박수비로도 감당 못해 얻어내는 반칙
STOP 아무것도 모르고 펜을 잡았던 2008
수많은 시행착오, 뒤로하고 내밀었던 내 첫발의
성과는 약간 다른 결말을 만들었고
우린 깔보던 사람들의 시선 되갚으러
첫 만남으로부터 2년이 고작이였지만
그건 이병부터 병장 내 인생에 제일 긴 시간
수많은 실패와 고배의 잔을 삼켰지만
함께 견뎠고 자 이제 펼칠 시간이 됐어
The PRIZM 두번째 황금기 New Triumph
Tiz 형과 SCARY'P WE HIGHER
The PRIZM
If I ruled the world, 절대 안 끌리는 타협 *2
나 Ban blank, 물렁한 잣대나 편견을 깨트릴
단원의 막을 펼쳐 시작된 서사의 poetry
Loben 내 이름을 새길 삼각형 속에 그림
저 풋내기들관 달라 가늠할수 없지 내 꿈에 크기
수백들이 숨쉬는 붉은 바다속 광학적 유리
섯불리 건들였다간 'P'를 본 순간 전율이
PRIZMOLIQ BABY 시대정신이 될 앨범
We Spread the message 확실히 기록될 이 Anthem
The PRIZM 두번째 황금기 New Triumph
Tiz 형과 SCARY'P WE HIGHER
The PRIZM
If I ruled the world, 절대 안 끌리는 타협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