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천붕 작곡:한복남
그대의 이름을 나는 알고싶소
그리고 내이름도 아르쳐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이름을 앎으로써
오늘의 이시간을 이야기하고
내일의 새희망을 도울 수 있지않소
그대의 마음을 나는 알고싶소
그리고 내마음도 아르쳐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마음을 앎으로써
오늘의 이시간을 믿을 수 있고
내일의 새희망을 빛낼 수 있지않소
그대의 사랑을 나는 알고싶소
그리고 내사랑도 아르쳐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을 앎으로써
오늘의 이시간을 즐길 수 있고
내일의 새희망을 꾸밀 수 있지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