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혼자 라는게 참 편했어
자유로운 시간속에 익숙했던 내모습
반복 되는 헤어짐 속에 생각했어
누군갈 만나지 않아도 외롭지만은 않다고
너는 그런 나에게 봄날의 햇살 같았어
혼자 걷던 차가운 길 녹여주는 햇살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온기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길을 혼자 걷게 되면
항상 생각이 날 거야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시간들 만큼
차가워진 계절만큼
따뜻해진 기억속에
안녕 이제는 안녕
이젠 혼자 라는게 참 낯설어
함께했던 시간속에 익숙해진 내모습
반복 되는 헤어짐 속에 생각했어
여전히 만남은 언제나 끝이 있다는 걸
나는 그런 너에게 따스한 기억만 남아
나의 어깰 감싸주던 따스했던 기억
그 때 나의 손 잡아줬던 온기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게
길을 혼자 걷게 되면
항상 생각이 날 거야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시간들 만큼
따스했던 기억만큼
항상잊지 않기로해
안녕 이제는 안녕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