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나를 다시 일으켜 준건 믿음
내귀에 들려오던 그음악에 담긴 리듬
#.내손에 혼을 실어 그혼에 음을 실어
내귀에 흘러흘러 들어가는 나의 리듬
*.막혔던 너의 귀를 이제 내가 다시 뚫어
네눈에 걸려있는 색안경을 이제 버려
#.repeat
Uzi.항상 외쳐대는 사회 문제라고 떠드는 너넨
그럴 자격있는가 너자신은 지키는가
맨날 씹혀대는 그놈의 선생은 니놈의 밥
계속 지껄여대는 남북 통일은 니놈이 꿈
꾸던 세상인가 그렇게 간절하게 바래왔나?
너는 계속 그렇게 구라
눈을 다시 크게 떠라
일어나라 너자신의 그한계를 뛰어넘어
더넓은 세상앞을 내다보아라...
내게로 주어진 세상에 놓여진 환상에
점점 다가와서 내목을 조여오는 현상
뒤쳐지는 널봐라 쫓아오는 날밟아
비웃는듯 쳐다보는 네등뒤에 칼꽃아
너저분하게 저기 얼켜진 세상에
복잡하게 잘만 돌아돌아 가는 세상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내자신이 깨달은건
모두가 막다른 골목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