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세상에 한 사람, 내생에 단 하나
사랑이란 말도 부족했던 유일한 사람.
Maria 눈물을 흘려도, 눈물을 닦아도
너의 사랑만은 머무를 수밖에 없잖아.
남겨진 너의 기억들이 냉정하지 못한 가슴에
오직 눈물만이 쌓여 갔었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함께하자 했던, 약속을 잊지 못하는
내게 돌아올 순 없니.
Maria 너만 있으면 돼.
세상이 변해도 나만은 항상 이 자리에 있으니.
남겨진 너의 기억들이 냉정하지 못한 가슴에
오직 눈물만이 쌓여 갔었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함께하자 했던, 약속을 잊지 못하는
내게 돌아올 순 없니.
Maria 너만 있으면 돼.
세상이 변해도 나만은 항상 이 자리에 있으니.
이별이란 건 없던 거야.
혼자만의 여행이라 그렇게 믿고 살아왔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건 언젠간 돌아올 너에게 대답해줄게.
남겨진 너의 기억들이 냉정하지 못한 가슴에
오직 눈물만이 쌓여 갔었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함께하자 했던, 약속을 잊지 못하는
내게 돌아올 순 없니.
Maria 너만 있으면 돼.
세상이 변해도 나만은 항상 이 자리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