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작사·김영석 작곡
1.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 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 또 하루도 너는 힘들었는지
애써 감춰보려 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 자국들을
스치듯이 난 모른 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겐 꼭 너여야 하는지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 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 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2. 힘겨운 시간은 왠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리는 함께할 지금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나가야 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