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

김상배
등록자 : 겨울이

1절)

잊지 못했던 아픈 이별을
애써 확인하려 했던 내가
미소로 대답해주던 너
그땐 너무 아파서
이해할 수 없었어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너의 모습에
외로워질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수있어
소중한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많이 남아있으니까..

2절)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너의 모습에
외로워질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수있어
소중한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많이 남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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