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서사(Mary 敍事)..너를 위해서
수많았던 기억들은
소리 없이 다 사라지고
욕심 많던 이 사랑 앞에
또다시 난 무릎을 꿇고
너에게 들려줄 많은 말
이제 할 수가 없네
너를 위해서 살아가는데
네가 떠나가면 나 어떻게 살아가
난 기다렸는데 믿을 수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난 지내야 했는데
사실 난 알고 있는 이별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난 너를 위해서 살아가는데
네가 떠나가면 난 어떻게 살아가
난 기다렸는데 믿을 수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난 지내야 했는데
난 너를 위해서 기다렸는데
어떻게 살아가 난 너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내가 널 잊을까
어떻게 살아야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시간이 흐른 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