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방에 들어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