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함께 걷던 시간 속을
오늘도 어제와 같은 공간에
서성거리네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
멈춰서 버린 널 위해
다시 너에게 돌아가
나를 사라진 기억 속에서 남겨놔
지금 너에게 다가가
널 위해 다가가
해맑게 웃는 얼굴의 아이처럼
너무 미안해
멈춰버린 너의 맘 속으로
내가 다가설께
잊혀진 시간도 너와 나의
소중한 추억
오늘도 어제와 같은 공간에
서성거리네
다가오는 시간 앞에
홀로 서 있는 널 위해
이젠 너에게 돌아가 아픈
너의 맘 한없이 안아 줄거야
이젠 너에게 다가가 널 위해 다가가
해맑게 웃는 얼굴의 아이처럼
너무 미안해
멈춰버린 너의 맘 속으로
다시 너에게 다가가 날 위해 다가가
해맑게 웃는 얼굴의 아이처럼
널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미소를 찾아
내가 안아줄께
안아 줄께~
안아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