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내 얘기 주님께서 아시죠. 너무 못된 나의 비밀들..
거짓말 투성이.. 사랑 받는 것밖에 난 몰라서 미안해요..
용길 잃어버린 슬픈 나의 손을 가득 잡아주시는 그 사랑..
믿을 수 없죠.. 날 위한 그 사랑.. 날 향한 그 사랑.. 자신보다 나를 살리신 그 크신 사랑..
이젠 알아요.. 그 눈물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숨쉬네요. 나에겐 너무 큰 기적이죠. 감사드려요.
아침 햇살처럼 내 마음에 찾아오신 주님의 따스한 그 손길 기억해.
더이상은 내게 아픔도 슬픔도 줄 수 없는걸 나는 믿어요.
주님 아시나요. 날 기다려 주신 그 사랑이 날 변하게 했죠.
감사드려요. 날 위한 그 사랑.. 날 향한 그 사랑.. 자신보다 나를 살리신 그 크신 사랑..
이젠알아요. 그 눈물 때문에.. 그 사랑때문에 .. 감사해요. 소중한 이 고백 아버지께 불러드려요.
감사드려요. 날 위한 그 사랑.. 날 향한 그 사랑.. 자신보다 나를 살리신 그 크신사랑
이젠알아요. 그 눈물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못된 내가 이제 그 사랑을 배우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