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우리 마지막 날에~
네가 지어준 보여준 그 표정을 나는 기억해~
많이 연습한 하지만 역시 어색한~
네가 지어낸 꾸며낸 그 표정을 나는 기억해~
(음음~으음~)
그보다 전에 우리 좋았던 날에~
네가 건네준 쥐어준 그 사진이 아직 내 곁에
많이 연습한 하지만 역시 어색한
너의 미소는 꼭 그 날 너의 마지막 표정 같애
날 보며 웃고 있어 아냐 넌 렌즈를 보고 있어
원서에 붙일 3x4 사이즈에 맞춰~
널 많이 좋아했어. 아직 내 지갑 속에 있어~
어떤 것도 증명하지 않는 사진이 . . .
날 보며 웃고 있어 아냐 넌 렌즈를 보고 있어
원서에 붙일 3x4 사이즈에 맞춰~~
널 많이 좋아했어.~ 아직 내 지갑 속에 있어~
어떤 것도 증명하지 않는 사진만이. 내게남았어
다른 모든 사진들은
그날 모조리 .다 태워 버렸으니~
세상에서 나 하나만을 보며 웃던 순간들~~
특별하다 믿었어. 넌 내게 특별함이었어~
스스로를 설득할 필요도 없었어~
널 많이 좋아했어 아직 내 지갑 속에 있어
어떤 것도 증명하지 않는 사진이. . .
여~전히~ 웃고 있어~~
여~전히 웃고 있어~~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