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것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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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