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가던 날 나만큼 아팠는지..
나를 떠나가던 날 나만큼 슬펐는지..
나를 떠나가는 그댈 용서해야 하는지..
자고 일어나면 다 잊을 듯 지워야만 하는지
그렇게도 난 모둘 버리고 너를 위해 살았는데
어떻게 넌 지난날 모둘 버리고 탓하는지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날 떠난 지금은 행복한지
나를 닮은 너의 손을 보다 내 생각은 하는지..
그렇게도 난 모둘 버리고 너를 위해 살았는데
어떻게 넌 지난날 모둘 버리고 탓하는지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눈을 감으면 니가 있어 그래서 더욱 슬픈 건
아무리 기억하려 애를 써봐도 잊혀진 너의 목소리
너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고 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해 내 목숨보다 더... 후회한다 말하지마 제발... 난 살 수 없으니.
날 떠난 지금은 행복한지
나를 닮은 너의 손을 보다 내 생각은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