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네
오만석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예에
오만석씨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미춰버리겠네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예에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
아니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