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내가 무얼 하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거진 엇비슷한 의식주로 나는 만족하더군
은근히 자라난 나의 손톱을 보니 난 뭔가 달라져가고
여위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니 너도 뭔가 으음
꿈을 꾸고 사랑하고 즐거웠던 수 많은 날들이
항상 아득하게 기억에 남아 멍한 웃음을 짓게 하네
그래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래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
꿈을 꾸고 사랑하고 즐거웠던 수 많은 날들이
항상 아득하게 기억에 남아 멍한 웃음을 짓게 하네
그래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래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
그래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래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