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더디게 흘러가는 시간에
항상 널 잊기 위해 많이 애를 써도
언제나 나의 마음 속 어딘가 한곳에
자리 잡고 있는 너
잊혀지다가도 잘 있냐는 연락에
나도 모르게 한참 그땔 떠올리곤 해
잊고 싶다 잊고 싶다 한참을 되내이다
또 한번 너를 보내본다
불현듯 보고 싶은 너의 웃는 얼굴
너로 가득했던 핸드폰 속에
다 지운줄 알면서도 너를 찾는다
눈을 감고 너를 그려본다
보고 싶다 떠난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볼수 없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
마지막 너의 뒷 모습을 눈물로 보낸다
손 흔들며 널 보낸다 내가 닿지 않는 곳으로
기억 속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이
하나둘씩 점점 잊혀져 갈 때
다 지운줄 알면서도 너를 찾는다
눈을 감고 너를 그려본다
보고 싶다 떠난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볼수 없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
마지막 너의 뒷 모습을 눈물로 보낸다
손 흔들며 널 보낸다 내가 닿지 않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