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하루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
너와나 함께 할수 있다면
그렇게 허락된 하루라면 내일이 나에겐 없다 해도
웃으며 눈 감을게
영원히 니곁에
한 눈에 알아보고 이것저것 재고 따질 것도 없이
이마에 내꺼라고 씌여있는 그런 사람 어디없나
처음부터 운명이 정해 둔 사랑이면 오
참 좋은거야 마음놓고 사랑하면 되니까
어쩌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에 하날지도 몰라
첫눈에 반해버린 영화같은 멋진 만남 아니어도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람이면
정말 좋을거야 함께 가진 추억들이 많잖아
스쳐서가는 인연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네
내 손잡고 가야할 그대 날 찾아오면 오
난 말할꺼야 뭐하다가 이제서야 왔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