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댔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엔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간~주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