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터지고만 웃음
모두가 나를 봐 이런 일 첨이야
무뎌진 입술 투박해진 내 손이 (멈춰있던 내 맘이)
살며시 녹아 부드러워져
길을 걸으며 빨라진 발걸음
바보처럼 보여 웃어도 난 좋아
가만히 들어봐 (I feel good)
살며시 다가와 (I feel your love)
사랑이 불어와
내게로
거리가 온통 내 맘에 꼭 들어
바람도 햇살도 너무나 달콤해
무뎌진 표정 투박해진 말투가 (멈춰있던 내 맘에)
살며시 녹아 부드러워져
길을 걸으며 빨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