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내려오는 창밖을 보며
내 맘을 녹여주는 그대를 기다리고 있죠
그대가 좋아하는 커피와 케익을 놔두고
그대가 미소지으며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죠
저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내 사랑 내 사람
오늘은 꼭 내 맘속 이야기들을
고백해볼래요
Merry Christmas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다시는 따뜻한 겨울이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죠
당신도 그런가요
나와 같나요
이제는 바랄 게 없죠
I love you
Happy Christma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