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eah 잘됐어
내가 한 달콤한 말 다 잊어
I don`t love you 우린 결국 남이었군
Now it`s ma day
이렇게 혼자인게 나는 편할줄 몰랐어
진작에 할것을
그래 참 잘됐어 이젠 나 숨좀쉴게 잘봐
이미 끊어놨어 뉴욕행 티켓
남자 인생은 서른부터 시작이래
고마워 니가 내게 이별을 고한뒤에
이젠 어디든 가도돼 나이트던 클럽이던
그래 이런게 진짜 사람 사는거지 뭐
너 만날때보다 난 행복해 훨씬 더
다시는 정차안해 너라는 터미널
거짓이 아냐 이건 니가 그립다 말 못해
친구들이 날 볼땐 요새 참 좋아보인데
너란 여자란 족쇄 풀고 날아가볼래
나 장담컨데 아주 잘 살아줄게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청담사거리 새로운 그녀를 모시러 가는길이야
너야 말로 있을때 잘해 it`s ma day
ma new girl 오늘 먹고싶은거 말해
oh yeah 잘됐어
내가 한 달콤한 말 다 잊어
I don`t love you 우린 결국 남이었군
Now it`s ma day
이렇게 혼자인게 나는 편할줄 몰랐어
진작에 할것을
똑똑히 새겨둘게 마지막 니말
혹독히 배웠어 이젠 남이지만
누가 더 사랑하냐마냐 질척댔던
시간들이 아까워 죽겠어 이쯤하자 그만
자석 같은 끌림이라 착각했던
스티커 같은 사이 떼고나니
내 잔고가 올라가는 소리 아주 상쾌해
오랜만에 느낌적인 느낌 느껴보게돼
니가 우스워 했던 내 피규어들
어제 싹다 새로 주문 했지 너 없는 빈자리
느낄새도 없이 방벽을 가득 채워놔
니가 잘했던 그거 보다 아주 좋아
보호 필름안에 껴든 먼지마냥
은근히 신경 건드리는 너의 잔소리도
이제는 필요없어 난 자유로 난 혼자위로
oh yeah 잘됐어
내가 한 달콤한 말 다 잊어
I don`t love you 우린 결국 남이었군
Now it`s ma day
이렇게 혼자인게 나는 편할줄 몰랐어
진작에 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