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한 날들 아직도 자꾸 생각나
널 보내고 부터 하루도 견디기 힘든걸
왜 아무소식 없는거야 내가 보고싶지않은거야
이제라도 좋아 너의곁이라면
너를 닮은 사람과 너와 비슷한 목소리에 너일까봐
눈에 익은 얼굴과 이미 익숙해진 음성이 자꾸만 떠올라
왜 아무소식 없는거야 내가 보고싶지 않은거야
이제라도 좋아 너의곁이라면
너를 닮은 사람과 너와 비슷한 목소리에 너일까봐
눈에 익은 얼굴과 이미 익숙해진 음성이 자꾸만 떠올라
잊어보려 너를 지우려 해도 맘처럼 안되 어떡해야해
니가 없는게 나에겐 제일 힘들어
너와 잡던 두손과 니가 사랑했던 목소리 그대로인걸
달콤했던 말들과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그리워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