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는 그 입술에 난 놀라죠
새 빨갛게 꽃이 핀 장미만큼 진해서
손톱 모양 같은 눈 웃음에 가슴 설레죠
어린 날의 첫 사랑 만난 듯이 기뻐서
아주 가끔 그녀가 슬픈 이유 알고 있어요
애가 타게 말 못 하게 눈물이 나지만
아무리 참아봐도 난 널 아무리 숨겨봐도 난 널
가슴을 잡아봐도 난 널 그 누구보다 사랑해
저 하늘 아래 하나의 태양 그런 사람은 너 하나뿐야
오늘도 어제처럼 널 그리다 잠이 든다
세상 어떤 말이 그녀 이름보다 예쁠까 어떤 말이 그 보다 기분 좋게 들릴까
나 혼자만 그녀를 알고 안고 살 수 없을까
간절하게 아름답게 영원히 함께해
아무리 참아봐도 난 널 아무리 숨겨봐도 난 널
가슴을 잡아봐도 난 널 그 누구보다 사랑해
저 하늘 아래 하나의 태양 그런 사람은 너 하나뿐야
오늘도 어제처럼 널 그리다 잠이 든다
다시는 그녀 안의 상처 그녀 만의 눈물
내 눈에는 안 보이게 어떻게든 그를 대신해
그 미소 지킬게 행복하게 해줄게
너를 사랑한다 My love 가슴이 타오른다 My love
몇 번을 태어나도 난 널 그 누구보다 사랑해
저 하늘 아래 하나의 태양 그런 사람은 너 하나뿐야
오늘도 어제처럼 널 그리다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