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부정해도
아무리 숨겨봐도
니 매력에또 빠져버리고
문 틈 사이로 들려오는
사랑 노랫소리는
내 맘 사이로 숨어들어
이리저리 어지렵혀
착각이 아냐 워
경계태세는 조금 늦혀
방심해 줄래 오늘의
너와 나 사이에 서
내색은 안 했지만 그때
내 맘은 뭍으로 나온 활어
네 손길을 빌어 매일매일
숨을 쉬며 살아가고 싶어
너를 본 후로 네가
내 머리 속에 살아
이런 떨림 부정하지 않아
사람마음이 가끔
너무 웃긴 거 같아
부정할수록 계속 생각나
거기 그대로 있어
내가 갈게 거부 할 필요 없어
지금이 가면 또 후회 할게 뻔해
가슴 떨리는 대로 이끄는 대로
말 그대로 후회하지 않게
해주지 않겠어
살짝 두 눈을 감고
진한 커피 한 모금
입안에 가져가 닿으면
네가 퍼지고
네 맘을 갖고 싶어
그때 사실 그랬어
나도 모르게 네 손을 꼭
잡아버린걸 baby
설레임을 넘어버려
자꾸 가슴이 떨리고
아무말도 못해 괜한
이 떨림이 뭐니
넌 순수하지 못하다
생각하겠지만
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난 이미
you so hot
이제 그만 실수가 두려워
멈춰서 있지 마
숨 막힐 정도로 설레
네 생각뿐인 난
사람마음이
가끔 너무 웃긴 거 같아
부정할수록 계속 생각나
좀 더 서두르고 싶어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너와 나 사이의 감정선
숨길 필요는 없어
그냥 받아들여 흔히 말해
love and some
살짝 두 눈을 감고
진한 커피 한 모금
입안에 가져가
닿으면 네가 퍼지고
네 맘을 갖고 싶어
그때 사실 그랬어
나도 모르게 네 손을 꼭
잡아버린걸 baby
계속해서 이곳에서
그때처럼 있을게
널 보기 위해서 아니라
날 잘 찾을 수 있게
그땐 사실 그랬단 걸
알려주고 싶어
나에 대해 그것 이상
알려주고 싶어
너에 대한 이야기로
밤을 꼴딱 지 세우고
가슴 떨린 이끌림 쿵치딱
리듬으로 너에게 선물할게
감정의 피치 올려
설레임을 넘어 자 오늘 밤을 시작
그때 사실 그랬어
내 맘이 흔들렸어
흐르는 음악에 취해서
흔들렸나봐
네 맘을 갖고 싶어
그때 사실 그랬어
나도 모르게 네 손을 꼭
잡아버린걸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