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혜령

(A)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B)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C)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만나죠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 이름 부르다가 잠에서 깨면

나는 또다시 밤을 지새죠

(D) 그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꿈속에서

그댈 만나면 또 가슴이 뛰죠

(C2)제발 그만하라고 이건 꿈일 뿐이라고

계속해서 말을 해도 그댄 웃고만 있네요

왜 나를 또 울려요 그댈 잊어가는 힘겨운

나의 모습이 그대에겐 보이지 않나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혜령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주전자  
EQ동요 주전자  
한보미, Stacy Hjuler 주전자  
키즈동요 주전자  
어린이 날 동요선물 주전자  
Various Artists 주전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