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Feat. 안도경)

비바제이(Viva J)

verse1
흔히들 말하는 달동네서 태어나
동네 꼬마들보단 영석하기로 소문나
어른들에 말뿐인데 나를 괴롭히다
하루는 벌써 언덕 아래로 태양이 지나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
맛있는 연기가 모락 모락 오르네
기억의 저편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답답한 도시에서 힘겹게 숨을 고르네

세월의 흐름은 너무나 빨라
자꾸만 어깨가 무거워지는 남자
덜어내지 못한 짐이 왜이리 많아
아파 란 말도 못하고 살아 가야 하나

난 말야 꿈이 있었거든 노래 하는 꿈
어쩔수 없잖아 회사에서 빌어 먹는 중
거칠어진 숨 은 턱까지 올라 왔지만
피해서 달려 가야 하는 더러워진 눈

hook
긴 긴 밤 지샌 외로웠던 그대 더는 울지 마요
어두웠던 방황에 끝에 그대 손을 잡은 날 기억 해요

verse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바로 그거거든 내 생각도 OK
생각만 할 뿐야 실천 하지 못해
청춘의 덫에 빠져 버린 청년의 고백

돈 때문에 꿈도 버리고 사랑도 버리고
부모도 잊은채 자꾸 가슴이 저리고
술 한잔에 몸을 맡겨 거리로 나가고
머리로 는 할수 없잖아 나이제 어디로

죽고 못산다던 친구들도 나뻐? 아니
그냥 지들 밥그릇 챙기느라 바뻐
술이나 한 잔 하자하면 왜이리 아퍼
다음에 꼭 한 번 보자 오늘 내일이 가면

더이상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사람들을 자기에게 맞는 사람만을 골라
나도 자꾸만 조바 심이 나지만 속마
음을 들키지 않으려 자꾸 자신에게 속아.

hook
긴 긴 밤 지샌 외로웠던 그대 더는 울지 마요
어두웠던 방황에 끝에 그대 손을 잡은 날 기억 해요

내 손을 잡아 줄 사람 누군가.
내 손을 잡아 줄 사람 누구야
내 손을 잡아 줄 사람 누굴까
위로 받고 싶은 날들이 점점 늘어가 x2

bridge
숨죽이지 말고 이제 움직여봐
움추리지 말고 이제 크게 소리쳐봐
니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가장 소중한게 나라 고 힘껏 외치는 거야

쉽지는 않아 그렇게 긴장 하지는 마
시간은 기다리지 않아 그래 빨리 하자
이건 착각도 아냐 진짜 망각도 아냐
내가 할테니까 위로하는 사람 될테니까

똑같이 살기 보단 Only One
너 자신에게 거짓하며 하룰 속이던
삶을 벗어 버리고 숨통을 조이던
넥타이를 풀어 헤쳐 자유를 외쳐

저기 이쁜 누나 처럼 고민고민 하지마
멀리는 가지마 너는 여기 있잖아
인생을 모르니까 포기를 모르니까
끓어 오르고 있는 나를 보여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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