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잠시 머물다
떠나야 할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고 싶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두 손을 잡아보네
웃음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와
함께 하는 모두가 날 사랑하기에
눈을 감으면 그려지네
나무와 꽃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되는 너
속삭이는 너의 이야기가 들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달빛과 별빛 사이로
흘러가는 유성이 되는 너
그 빛이 전하는 새로움이 날 춤추게 해
웃음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와
함께 하는 모두가 날 사랑하기에
눈을 감으면 그려지네
나무와 꽃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되는 너
속삭이는 너의 이야기가 들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달빛과 별빛 사이로
흘러가는 유성이 되는 너
그 빛이 전하는 새로움이 날 춤추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