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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ㅡ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ㅡ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ㅡ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ㅇ~~~~~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내가 말~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
1ㅡ58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만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그~리운 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ㅇ~~`
라라라라 라라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