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な宇宙さまよえる光だって
하루카나 소라 사마요에루 히카리닷테
머나먼 우주를 헤매이는 빛조차도
この時代を走り?ける
코노 미치오 하시리 츠즈케루
이 시대를 달리길 계속해
ああ 世界はどうして こんなにも
아아 세카이와 도오시테 콘나니모
아아 세계는 어째서 이렇게나
不確かな幻想を映してるの?
후타시카나 유메오 우츠시테루노?
불확실한 환상을 비추는 거야?
そう 暗闇の中でもがいてる
소우 쿠라야미노 나카데 모가이테루
그래,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言葉なき瞳が サヨナラ告げた
코토바나키 히토미가 사요나라 츠게타
말 없는 눈동자가 작별을 고했어
破れた雲の隙間 落ちてゆく惑星たち
야부레타 쿠모노스키마 오치테유쿠 호시타치
찢어진 구름 사이로 떨어져가는 혹성들
ためらいを消し去れたなら
타메라이오 케시사레타나라
망설임을 지워 버렸다면
?かな宇宙さまよえる光だって
하루카나 소라 사마요에루 히카리닷테
머나먼 우주를 헤매이는 빛조차도
あと一秒 一?先に 見つけ出してみせるから
아토 이치뵤오 잇뽀 사키니 미츠케다시테 미세루카라
앞으로 일 초, 한 걸음 앞에서 찾아내 보일 테니까
月が照らす 確かな想いならきっと
츠키가 테라스 타시카나 오모이나라 킷토
달이 비추는 확실한 마음이라면 분명
未?まで手が?くから
아시타마데 테가 토도쿠카라
미래까지 손이 닿을 테니까
この時代を走り?ける
코노 미치오 하시리 츠즈케루
이 시대를 달리길 계속할 거야
ああ ?かな世界は崩れてく
아아 시즈카나 세카이와 쿠즈레테쿠
아아 조용한 세계는 무너져 가
踏み出した足が 震えている
후미다시타 아시가 후루에테이루
내딛기 시작한 다리가 떨리고있어
もう痛みを忘れて走れたら
모우 이타미오 와스레테 하시레타라
이제 아픔을 잊고 달릴 수 있다면
躊躇う?持ちさえ恐れないのに
토마도우 키모치사에 오소레나이노니
망설이는 마음조차도 두렵지 않은데도
悲しみに染まる彼方 夜が明ける前に
카나시미니 소마루 카나타 요루가 아케루 마에니
슬픔에 물드는 저편 밤이 깨어지기 전에
暗闇を追い越せたなら
쿠라야미오 오이코세타나라
어둠을 추월할 수 있다면
果てない道 足跡見失ったって
하테나이 미치 아시아토 미우시낫땃테
끝없는 길에서 발자취를 잃어버렸다고 해도
一つ一つ積み重ねた 記憶が胸にあるから
히토츠 히토츠 츠미카사네타 키오쿠가 무네니 아루카라
하나씩 하나씩 거듭 쌓아온 기억이 가슴에 있으니까
走り出した 確かな想いならきっと
하시리다시타 타시카나 오모이나라 킷토
뛰쳐나가기 시작한 확실한 마음이라면 분명
未?まで?いてるから
아시타마데 츠즈이테쿠카라
미래까지 이어질 테니까
この胸に刻み?ける
코노 무네니 키자미 츠즈케루
이 가슴에 새기길 계속한다
- 간주중 -
?にくれた夜が明ける頃に
나미다니 쿠레타 요루가 아케루 코로니
눈물진 밤이 끝날 무렵에
?の時まで
아카츠키노 토키마데
새벽의 순간까지
この手を
코노 테오
이 손을
?かな宇宙さまよえる光だって
하루카나 소라 사마요에루 히카리닷테
머나먼 우주를 헤매이는 빛조차도
あと一秒 一?先に 見つけ出してみせるから
아토 이치뵤오 잇뽀 사키니 미츠케다시테 미세루카라
앞으로 일 초, 한 걸음 앞에서 찾아내 보일 테니까
月が照らす 確かな想いならきっと
츠키가 테라스 타시카나 오모이나라 킷토
달이 비추는 확실한 마음이라면 분명
未?まで手が?くから
아시타마데 테가 토도쿠카라
미래까지 손이 닿을 테니까
煌めく宇宙一筋の光になって
키라메쿠 소라 히토스지노 히카리니 낫테
반짝이는 우주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彼方にある虹の欠片 導いてみせるから
카나타니 아루 니지노 카케라 미치비이테 미세루카라
저편에 있는 무지개 조각을 이끌어보일 테니까
紡ぎだした 確かな思いならきっと
츠무기다시타 타시카나 오모이나라 킷토
얽어낸 확실한 마음이라면 분명
未?まで輝いてるから
아시타마데 카가야이테루카라
미래까지 반짝일 테니까
この時代を照らし?ける
코노 미치오 테라시 츠즈케루
이 시대를 비추길 계속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