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 뜨는 것처럼
식사 후 마시는 커피처럼
매일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난 네게 살며시 물들어가
그렇게 난 너를 조금 더 그려보네
우린 어느새 서로에게 물들어
그렇게 닮아가네
저기 저 하늘에 고백했던 내 마음
별빛에 반사돼 반짝이고 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렇게 사랑하네 이예에에에
새빨간 낙엽처럼 내 마음
온 가득 너로 물들이고 있어
너를 보고픈 것처럼
계절이 돌아오는 것처럼
매일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난 네게 살며시 물들어가
그렇게 난 너를 조금 더 그려보네
우린 어느새 서로에게 물들어
그렇게 닮아가네
저기 저 하늘에 고백했던 내 마음
별빛에 반사돼 반짝이고 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렇게 사랑하네 이예에에에
새빨간 낙엽처럼 내 마음
온 가득 너로 물들이고 있어
이렇게 너의 일상에
내 일상을 보태어
하루를 만들어가
조금씩 조금씩
우린 어느새 서로에게 물들어
그렇게 닮아가네
저기 저 하늘에 고백했던 내 마음
별빛에 반사돼 반짝이고 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렇게 사랑하네 이예에에에
새빨간 낙엽처럼 내 마음
온 가득 너로 물들이고 있어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