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이란 뜨거움 뒤의 장미꽃
붉게 물든 건 지나간 멈춘 시간들
따뜻한 네가 짓던 미소
옷깃을 머물던 네 향기도
다 끝난 지금 이 자리 위에 닿아
텅 빈 거리를 혼자 걸어
붉어진 물결 사이 마다
깨질 듯한 저 화려한
기억 속의 너도
역시 달라질 건 없어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It's too late oh too late
따뜻한 네가 짓던 미소
옷깃을 머물던 네 향기도
다 끝난 지금 이 자리 위에 닿아
텅 빈 거리를 혼자 걸어
붉어진 물결 사이 마다
깨질 듯한 저 화려한
기억 속의 너도
역시 달라질 건 없어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차가움이란 뜨거움 뒤의 장미꽃
붉게 불든 건 지나간 멈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