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진 어느 늦은 저녁 나도 모르게 또 니가 떠올라
한참을 그 길 위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흘러
하늘만 바라보다가 미치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모른척 그렇게 살아왔는데 숨을 쉴 때마다 니가 떠올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치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너 없는 시간은 다 거짓말 같아
하루하루 지나도 니 생각뿐인걸 우~~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너를 지울 수 있겠니
내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죽을만큼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니 어떻게 너를 잊고 살 수 있니
내 가슴은 아직도 너뿐인데
죽어도 내겐 너 하나 뿐인데
내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