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넌 잘 지내니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널 생각해
혹시나 하는 맘에
네 이름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너의 빈 자리 뿐
항상 곁에 있어주던
네 향기마저도 생각나지만
이제는 지워야겠지
사랑했던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인데
앞이 보이지 않아
조금만 더 아껴주고 안아줄걸
후회돼 내가 잘할 걸
오늘도 집 앞에서 기다리고
기다려도 너의 흔적 조차 볼 수 없었지
항상 곁에 있어주던
네 향기마저도 생각나지만
이제는 지워야겠지
사랑했던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인데
앞이 보이지 않아
조금만 더 아껴주고 안아줄걸
후회돼 내가 잘할걸
우리 함께 했던 추억 떠올려보며
다시 돌아 올 수 없겠니
전부였던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인데
앞이 보이지 않아
조금만 더 아껴주고 안아줄걸
미안해 내가 잘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