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째깍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사랑했던 맘은 멈춰 버렸네
돌아오라 말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그대 기억 속에 난
갇혀 있는데
언제나 그대가 느껴져
내 눈엔 보여
사랑을 속삭이던
네 다정한 모습들도
어제 난 다시 널 꺼내며
울었어
내 옆에 (옆에)
내 곁에 (곁에)
네가 없잖아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
Oh 네 향기도 따뜻한 온기도
웃는 네 모습도
담아둘걸 그랬어
[Rap]
흔한 fairytale의
흔한 happy ending이 아닌
후에 누가 후회할 지
뻔한 우리 사이
감정적, 욱하고,
서로의 오차로
사랑의 오심을
남기고 버리고
이제 와서 하는 말,
잠깐 와달래
누가 잠깐 얘 좀 봐,
아니 안 갈래
비가 오면 우산 피고
걷는 길이
이제는 네가 눈물 흘리며
걷는 길이 되길
언제나 그대가 느껴져
내 눈엔 보여
사랑을 속삭이던
네 다정한 모습들도
어제 나 다시 널 꺼내며
울었어
내 옆에 내 곁에
네가 없잖아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만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는 마
널 바라본 나의 맘이
아파오잖아
가지마 가지마
널 사랑했던 그 때
돌아와 I love you
ma baby baby baby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만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