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

이환희

잠들지 못했어
다시 너를 만난단 생각에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입술만 깨물고 있어
거울 속 내 모습 오늘 따라
왠지 더 어색해 보여
점점 시간이 다가올수록
내 맘도 떨리고 있어
생각도 못 했는데 다시
너와 마주 하게 될 줄은
많이 그리웠다고
정말 너 보고 싶다고
젖은 내 눈이 이렇게 말을 하잖아
너였었나 봐 너여야 했나 봐
머물지 못하고 헤맸던 사랑
말하지 않아도 가슴이 다 알아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우리 영원히
변하지 않았어
그 미소 그 음성 예전 그대로
마치 시계를 돌린 것처럼
그 시절 우리가 보여
익숙해 편안해
이제야 제자릴 찾은 것 같아
점점 시간이 흘러갈수록
추억이 또 다시 살아나
생각도 못 했는데 다시
너와 마주 하게 될 줄은
많이 그리웠다고
정말 너 보고 싶다고
젖은 내 눈이 이렇게 말을 하잖아
너였었나 봐 너여야 했나 봐
머물지 못하고 헤맸던 사랑
말하지 않아도 가슴이 다 알아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우리 영원히
말하지 않아도 가슴이 다 알아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우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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