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로 날아가는 새들은 자유로운 날개짓을 하며
말이 없는 내마음을 아는지 작은 내모습 위로 날아가네
다가가면 멀어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그대마저 떠난
밤이 오는 노을 아래 서 있는 나는 홀로 이렇게 울고 있네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지만 나의 곁에 다가와준 내친구는
힘이 들어도 꿈을 찾고 있었지 어떤날은 버려진 나를 위해서
* 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겠어 그 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꺼야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친구와
지난 나의 마지막 무대위에 섰을때 내이름을 부르던 사람들은 떠나고
그런 나의 모습에 그댄 사라져 갔어 초라해진 사랑에 많이 아파 했지만
노래가 끝나가는 지금 내곁엔 나를 보는 친구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