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듯 바람이 내어깨를 스치듯
어느새 너와의 사랑이 사라져가
떨어지는 빗물이 나의몸을 적시듯 슬픔이 눈물이
되어 아프게 해
들리니 나의 목소리가 네게 돌아오란 말을 하지못해
사랑한단말 다 부질없는 욕심인거니 너를 붙잡지 못해
사랑이란건 다시 내게 찾아온 아픔인걸
떠나간 너의 기억을 붙잡고 널 보내야만 해
이별이란걸 다시 내게 찾아온 눈물인걸
술에취해 너늘 이제 불러봐도 들리지 않아
너의 목소리가
스쳐가듯 어는새 내곁에서 떠나간 나의 기억속에
너는 사라져가
조그마한 내눈에 눈물이 흘러 내려와 거짓말 처럼
내곁에서 사라져가
들리니 나의 목소리가 네게 돌아오란 말을 하지못해
사랑 한단말 다 부질없는 욕심 인거니 너를 붙잡지 못해
사랑이란건 다시 내게 찾아온 아픔인걸
술에취해 너늘 이제 불러봐도 들리지 않아
너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