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모르던 사람이 있었죠 옆에만 있어주길 바랬던거죠
대화를 할 때도 화장을 할 때도 나만 보며 웃어주기를
사랑을 찾아 떠난 사람이 있었죠 확인을 받기만을 바랬던거죠
대화를 할 때도 화장할 때에도 늘 나와 있어 행복하단 말을
오늘밤 나는 그대 자는 창가에 빛을 비춰줄래요 조금이라도 내 생각 하는
꿈을 꿀까하며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 할 수 있다면
그대의 품에 안겨 말 할래 사랑한다 말 할래
사랑이란 놈은 가까이 있었죠 난 그게 사랑인 줄 몰랐던거죠
가슴이 시리고 머리가 멍한게 그대가 없어 그랬던거였죠
오늘밤 나는 그대 자는 창가에 빛을 비춰줄래요 조금이라도 내 생각 하는
꿈을 꿀까하며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 할 수 있다면
그대의 품에 안겨 말 할래 사랑한다 말 할래
말하지 못한 내 맘 앞에서 이젠 다시 눈물로 그대를 보내야하는지
오늘밤 나는 그대 자는 창가에 빛을 비춰줄래요 조금이라도 내 생각 하는
꿈을 꿀까하며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 할 수 있다면
그대의 품에 안겨 말 할래 사랑한다 말 할래
그대의 품에 안겨 말 할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