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해서 말한다
가녀린 니 미소에 말한다
이렇게 밤새도록 말한다 간다 사탕발림
섬세한 이멘트에 동굴속 목소리에
수지보다 더 태희보다 더
겁나게 예쁘다 너
아 달달하다 이 멘트
너무달아 이것이 사탕발림
아 달달하다 내 말은
달짝지근 캔디남 여기있어
니 귀를 속삭여 간질 니 마음도 쫄깃
이게바로 (아) 사탕발림
(내가 선택한 바로 너 캔디남)
예쁘다 이 한마디 꽂치냐
귀엽다 이 한마디 감기냐
자꾸만 니 심장이 쫄깃한
이게 사랑발림
이 세상 누구보다 은하계 어디라도
목성이라도 금성이라도
너에게 달려간다
아 달달하다 이 멘트
너무달아 이것이 사탕발림
아 달달하다 내 말은
달짝지근 캔디남 여기있어
니 귀를 속삭여 간질 니 마음도 쫄깃
이게바로 (아) 사탕발림
달달하다 난 캔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