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바램-★
1절~~~○
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2절~~~○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