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나 되니
어떤 이유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 이렇게 끝나니
아무 감정도 없이 이런 이별하면
어떻게 나는 떠나니
둘이 걷던 길에
지금 나홀로 서있어
같이 듣던 노래도
못 들을것 같은데
익숙한 너의 자리가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추억이 되어
날 떠나갔지만
그날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사랑했던 그날처럼
이젠 다 끝난거니
어떤 미련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 이렇게 끝나니
아직 내머리 속에 그날에 우리
지워지지 않는거니
둘이 걷던 길에
지금 나홀로 서있어
같이 듣던 노래도
못 들을것 같은데
익숙한 너의 자리가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추억이 되어
날 떠나갔지만
그날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니가 떠나가던 그때
모든게 멈춰버렸어
이 사랑에 끝이 있는줄 몰랐어
미칠듯 미워하고
또 모든걸 버려도
너 하나를 놓지 못해 난
그날 우린 사랑했나
그날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사랑했던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