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항상 많은 남자들과 자꾸 만나고 다녀도
기다려달란 가능성만 주고 기대를 하게 했어
나 참 이건 친구인지 아니면 뭔지
그럼 애인인지 아니면 뭔지
그때마다 미안하다며 내 핑겔 대왔어
기다리란 너의 말은 반복되온 뻔한 수법이였지
내게 보인 눈물마저 준비했던 너의 연기일 뿐이야
힘들면 떠나라는 거짓말을 하애 난 항산 니꺼라 믿고 있을테지
하지만 예상과는 틀린 말을 할께. 이젠 너를 단념하겠어.
*자꾸 나를 붙잡아도 너무 늦었어 (워)
네게 줬던 내 맘 모두 가져올꺼야 (워)
부탁이야 내 삶에서 어서 내려줘 (워) 이젠 나완 상관없는 나를 찾겠어
나를 만나고 있어도 넌 여전히 다른 전활 받고 하지만 화도 낼수 없어
난 매일 참아 왔어 헌데 너를 이제서야 깨닫게 됐어
너는 한 남자로 채울수 없어 잘난 너의 욕심속에 나를 붙잡아 둔거야
미안하단 너의 말에 힘이 들던 나를 참아 왔지만
내가 아닌 사람들도 너에 그런 말에 버텨왔겠지(워)
니 곁에 두고 있는 남자들과 나는 다르다 말을 하며 나를 잡았지마
또 한번 속아주길 기대하진 말아
이젠 내 맘 정리가 됐어